[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 조영숙(56)씨가 5일 ‘아우내 오이’를 수확 후 맛을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19.3.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 조영숙(56)씨가 5일 ‘아우내 오이’를 수확 후 맛을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19.3.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 조영숙(56)씨가 5일 ‘아우내 오이’를 수확 후 맛을 보고 있다.

조영숙 씨는 “올해는 날씨가 좋아 수확 시기도 한 달 정도 빨라졌고 수확량도 늘었다”면서 “가격도 지난해에 비해 좋은 편이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천안 아우내 오이 맛이 ‘최고’”라며 “전국적으로 알려져 많은 소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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