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5일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대표들이 인민대회당에 입장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중국 베이징에서 5일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대표들이 인민대회당에 입장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6.5%로 작년보다 낮춰 잡았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정부공작보고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는 작년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6.5% 정도’보다 낮춘 것이다.

재정적자 목표치는 작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6%에서 2.8%로 높여 2조 7600억 위안(한화 463조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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