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김정재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19.3.4
4일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김정재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19.3.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4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6일까지는 구정질문 및 답변, 7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된다.

한편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행정건설위원회는 ▲2019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분)안 ▲2019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께서는 올해 실시하는 첫 구정질문인 만큼 구민들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생산적인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