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브라질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바 드롬에서 브라질 전통 카니발이 열려 참가 자들이 각종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축제의 주 지역은 '삼바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리우데자네이루와 제1도시 상파울루, 아프리카 문화를 그대로 이어가는 사우바도르, 유네스코 세계 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된 헤시피와 올린다 등이다. 브라질 관광당국은 올해 카니발 축제 관광객을 1천만 명으로 내다봤으며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 원)로 예상했다.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브라질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바 드롬에서 브라질 전통 카니발이 열려 참가자들이 각종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축제의 주 지역은 '삼바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리우데자네이루와 제1도시 상파울루, 아프리카 문화를 그대로 이어가는 사우바도르, 유네스코 세계 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된 헤시피와 올린다 등이다. 브라질 관광당국은 올해 카니발 축제 관광객을 1000만 명으로 내다봤으며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원)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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