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입직원 84명 등 400여명의 직원들이 4일 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권위주의와 갑질, 차별 없는 인천교육’ 실천을 위한 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교육청) ⓒ천지일보 2019.3.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입직원 84명 등 400여명의 직원들이 4일 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권위주의와 갑질, 차별 없는 인천교육’ 실천을 위한 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교육청) ⓒ천지일보 2019.3.4

 

존중·공감 조직문화 개선 7대 과제 추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교육감부터 실천하겠습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입직원 84명 등 400여명의 직원들이 4일 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권위주의와 갑질, 차별 없는 인천교육’ 실천을 위한 다짐 결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결의문에는 언어, 예절·접대·회식·회의 및 의전·성 인권문화 등 7개의 개선내용을 실었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본 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각급기관과 초·중·고등학교에서도 동참할 예정”이라며 “권위주의적 문화와 의전중심의 형식주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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