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여성 전용 패키지 이미지. (제공: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여성 전용 패키지 이미지. (제공: 롯데호텔서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국내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호텔서울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여심을 저격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에서 선보이는 ‘레이디스 에디션(Ladies Editon)’ 패키지는 오직 여성들만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준비됐다.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 디럭스룸 1박부터 친구들과 함께 클럽라운지에서 즐기는 우아한 조식과 애프터눈 티, 그리고 기분 좋은 해피아워까지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룸서비스 특전으로는 객실에서 수제치즈버거, 프렌치 후라이, 카프레제까지 간편히 맛볼 수 있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닥터글로덤 마스크팩 1박스(10매)와 레이디스 커티시(투숙당 1회)까지 2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는 이탈리아 최고급 코스메틱 브랜드인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하는 ‘블리스 포 위민(Bliss for Women)’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Scent’와 ‘Home Beauty’의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방향제나 고체 향수로 사용할 수 있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스테디 셀러 왁스타블렛을 증정하는 ‘Scent’는 프리미어룸 숙박은 물론 와인 1병까지 포함하여 48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필수 뷰티템인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스킨케어 3종 세트(로즈워터, 수분크림, 클렌징솝)와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LED 마스크가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Home Beauty’는 주니어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11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의 두 패키지에는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르살롱’ 2인 이용 혜택도 포함됐다. 상기 패키지 모두 3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가능 일자는 4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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