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노인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80대 노인 A(83)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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