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이 목숨바쳐 외친 만세 운동.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대문 형무소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태극기를 들고 외치는 만세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3.1운동 기념행사한다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왔는데 여기와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맞이해서 뜻깊은 시간 가졌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행사에 엄마하고 같이 나와서 뜻깊은 날이 됐습니다.”

“계속 서대문 형무소에서 체함만 했는데 이번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영상취재/편집: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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