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글마루’가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는 ‘2019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천지일보 2019.2.28
월간 ‘글마루’가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는 ‘2019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천지일보 2019.2.28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천지일보에서 발행하는 고품격 문화잡지 월간 ‘글마루’가 ‘2019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2016년과 2017년에 이은 세 번째다.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회장 정광영)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는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은 국내에 등록돼 있는 4000여종의 잡지 중 학계, 관련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면 (사)한국잡지협회를 통해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시설에 보급된다.

(사)한국잡지협회는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지식정보콘텐츠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잡지의 질적 향상은 물론 잡지산업 진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수콘텐츠잡지를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시설에 보급함으로써 문화향유권 확대와 정보 격차 해소 및 잡지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외문화원에 비치해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9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월간 ‘글마루’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역사와 문화 속 선조들의 혜안(慧眼)을 다시 깨닫고, 우리 또한 역사에 근거한 새로운 시대 창조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0년 9월 창간된 고품격 문화잡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