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OREO)’의 국내 TV광고 ‘위너와 함께 오레오 피플’편이 오는 3월부터 해외 8개국에 송출된다.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 2019.2.27
‘오레오(OREO)’의 국내 TV광고 ‘위너와 함께 오레오 피플’편이 오는 3월부터 해외 8개국에 송출된다.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 2019.2.2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서식품이 ‘오레오(OREO)’의 국내 TV광고 ‘위너와 함께 오레오 피플’편을 오는 3월부터 해외 8개국에 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가 모델로 출연한 이번 광고는 유튜브에 먼저 공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동서식품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폴, 베트남, 홍콩, 타이완 등 총 8개국 내 TV채널에 오는 3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해당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온에어 된 이번 광고는 위너가 오레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서식품 김홍주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의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전달하고자 제작된 이번 TV광고가 해외에서도 공감을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TV광고와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