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26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동부지역 해운대지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해운대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을 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해운대구) ⓒ천지일보 2019.2.27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26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동부지역 해운대지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해운대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을 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해운대구) ⓒ천지일보 2019.2.27

청소년 보호·지도 활동…건전 청소년 문화 조성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가 지난 26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동부지역 해운대지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해운대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원들의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로 효율적인 감시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문화댄스 동아리 ‘꼼 띠고’ 전통무용 동아리 ‘4그린’의 식전공연에 이어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운대구지역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과 동 청소년지도위원에게 청소년지도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규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선서를 통해 청소년을 이해하고 관심과 사랑으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도하며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을 감시·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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