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의 집. ⓒ천지일보
박경리 문학의 집.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패랭이꽃 그림책버스(회장 박경화)가 주관하는 일상예술 ‘그림책 교실’이 박경리문학공원 북카페에서 열린다.

그림책 교실은 오는 3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3월 15일까지 20~30명을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일상예술 그림책 교실은 그림책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강좌로 창의 도시, 문화도시, 그림책 도시를 지향하는 시점에서 시민의 높은 관심에 초점을 맞춘 그림책 전문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그림책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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