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 NH농협금융지주, 나눔문화 확산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 펼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금융(회장 김광수)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총 7개 부서 및 개인에게 나눔문화 확산기여 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달 19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우리 농산물(찹쌀, 흑미, 서리태, 적두, 찰수수, 기장 등)로 꾸린 건강희망상자를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우리농산물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 선도 금융회사로서 농협금융의 자긍심을 공유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농협금융은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위문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김광수 회장과 임직원이 경기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전진부대, 사단장 박정환)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동절기에는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공동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12월 14일에는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보훈가족 42가구에 순차적으로 연탄 1만 1천장을 직접 배달했다.

수확기에는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작년 10월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논산 연무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