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25일)까지 서울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1319건으로, 하루 평균 53건 수준에 그쳤다. 이는 작년 2월 거래량 1만1111건과 비교해 87% 가까이 감소한 수치며, 주택거래 침체기로 꼽히는 2013년 2월 3135건 직전 최저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지난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13년 만에 2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사진은 26일 삼성동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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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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