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목소리는 개미처럼 기어들어가고 사람들 앞에 서면 심장부터 두근대는 발표 공포증이 누구보다 심했던 저자가 아나운서를 거쳐 대한민국 1호 전문 프레젠터가 되기까지 오랜 기간 익혀온 ‘말 잘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타고난 달변가는 없다’는 생각 아래 누구나 말을 잘 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목소리를 단련하는 법, 발성 연습하는 법, 정확한 발음과 알맞은 제스처 사용 등 기본적인 발표의 기술부터 말에 설득력을 불어넣는 방법,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방법 등 말을 잘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소개한다.

최현정 지음 /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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