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요양 중?… ‘복면가왕’ 불참

김구라 요양 (출처: ‘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연예인 판정단의 터줏대감으로 출연했던 김구라가 지난 17일에 이어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구라가 요양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절친인 지상렬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MC 윤종신은 “김구라가 최근 휴가가 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제작진도 “김구라가 단기 요양을 다녀오느라 이날 방송분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다음 녹화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