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복권추첨 생방송 도전… 작가 “리허설 3번 처음이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복권추첨 생방송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은 복권추첨 생방송에 도전했다.

복권추첨 생방송 현장 분위기는 추첨 과정에서 부정이 없도록 경찰이 참관 차 자리하는 등 엄숙했다.

박성광은 리허설에서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성광은 작가의 지시대로 자기소개와 멘트를 소화했지만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고 말았다. 이에 리허설이 총 3회 진행됐다.

작가는 “리허설을 3번 처음이다. 걱정돼서 안내사항을 조금만 더 드리겠다. 긴장을 많이 하신 것 같다”면서 버튼 누르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잔뜩 긴장한 채 생방송 스튜디오에 들어선 박성광은 걱정과 달리 자기소개를 하고, 버튼을 누르기까지 완벽하게 시간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