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그랜드엠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구드런 잉바도티어 국제라이온스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서준혁 섬남MJF 클럽 회장(맨 오른쪽)에게 멜빈존스상을 수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23
20일 그랜드엠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구드런 잉바도티어 국제라이온스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서준혁 섬남MJF 클럽 회장(맨 오른쪽)에게 멜빈존스상을 수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섬남 MJF클럽(회장 서준혁) 회원 전원이 국제라이온스클럽 협회장으로부터 멜빈존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그랜드엠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구드런 잉바도티어(Gudrun Ymgvadottir) 국제라이온스협회장과 안두훈 전 국제이사장은 신생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에게 헌장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구드런 국제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협회는 서번트 리더십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에 더 나은 봉사와 회원 확보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 같은 뜻에 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섬남MJF 클럽 서준혁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자 본연의 숭고한 자세로 스스로는 낮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으로 솔선수범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섬남MJF 클럽은 김치나눔 봉사로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송파구청에 3톤, 광진구청에 2톤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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