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정오 이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시내 하늘이 푸른빛을 되찾았다. 서울시는 이날 정오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6시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밤 9시까지 유지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하고 35㎍/㎡ 미만이면 해제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경복궁의 모습. ⓒ천지일보 2019.2.2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정오 이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시내 하늘이 푸른빛을 되찾았다. 서울시는 이날 정오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6시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밤 9시까지 유지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하고 35㎍/㎡ 미만이면 해제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경복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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