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에콰도르, 규모 7.5 강진 발생… 피해 규모는?
‘불의 고리’ 에콰도르, 규모 7.5 강진 발생… 피해 규모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누리집 갈무리.
미국 지질조사국(USGS) 누리집 갈무리.

규모 6.0·6.6 여진도 발생

[천지일보=이솜 기자] 에콰도르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규모 7.5 강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에콰도르와 페루 국경 인근에 있는 동부 소도시 몬탈보에서 17㎞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생하는 지진 대부분의 진원은 70㎞ 이하지만,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132㎞로 깊은 편이다.

진동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를 비롯해 태평양 해안도시인 과야킬에서도 감지됐다. 페루 지진 당국은 강진 이후 30분 이내에 규모 6.0과 6.6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에콰도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지각 활동이 활발해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으로 2016년 4월 16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700명 넘게 사망하고 수천채의 가옥이 부서지면서 30억 달러, 우리 돈 약 3조 3750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