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겨울 철새 ‘고니’가 지난 21일 담양군 봉산면 백진강 상류에서 노닐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2.22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백조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겨울 철새 ‘고니’가 지난 21일 담양군 봉산면 백진강 상류에 찾아와 노닐고 있다. 

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돼 보호 받고 있으며,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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