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합의문에 담을 협상의제에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 및 전국 시도에서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한다. 한국, 인도 정상이 22일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철도와 항만 등 인프라 개발 사업에서 농수산 분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협력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치쏙쏙] 북미회담 D-5, 협상의제 초미 관심… 美 협상 카드는☞(원문보기)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합의문에 담을 협상의제에 관심이 쏠린다.
◆[천지팟-전문가 대담] “2차 북미정상회담, 영변 핵시설 폐기+알파가 최대 관건”☞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최대 관건은 북한 영변 핵시설 폐기를 넘어설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도권 및 전국 시도에서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한다.
◆한·인도 정상, 공동언론발표… “농수산분야까지 협력 확대”☞
한국, 인도 정상이 22일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철도와 항만 등 인프라 개발 사업에서 농수산 분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협력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북 강경파’ 美볼턴, 이르면 내일 방한… 남북경협 메시지 주목☞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르면 내일(22일) 한국을 방문한다.
◆‘버닝썬-경찰관’ 유착 정황 드러나… 뇌물브로커 前경찰관 입건☞
마약과 성범죄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클럽과 경찰관 사이에 부적절한 유착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했다.
◆4대강 세종보·공주보·죽산보 3개 보 해체… “환경·경제적 이익”☞
이명박 정부 시절 지어진 금강과 영산강에 있는 5개 보(洑) 중 3개를 철거(해체)하자는 방안이 나왔다.
◆“올해 봄, 평년보다 기온 높고 황사 잦아… 5월 강수량 적어”☞
기상청이 22일 3~5월 기상 전망을 발표하며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가운데 5월에는 적을 것”이라며 “황사는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 동남아 지도자들에 “세계평화 실현,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2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속하 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포럼’을 열고 동남아 고위지도자들을 향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설훈 “20대 지지율 하락, 前 정부서 제대로 교육 못 받았기 때문”☞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최근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30대 지지층 이탈 현상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美 “WMD 동결도 우선의제… 북한과 비핵화 정의 논의 중”☞
북미가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하노이 실무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북한 비핵화에 대해 “매우 신속하고 큼직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당대표 후보 “압도적으로 밀어달라”… 전대 전 ‘최후의 호소’☞
2.27 전당대회에서 맞붙는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이 22일 최대 표밭인 수도권과 강원 표심을 두고 격돌했다.
◆‘3.1운동 100주년’ 불교계, 한반도 평화 염원 선언문 채택☞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 불교계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불교계 선언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