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1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숙소인 오텔 뒤 파르크 하노이 호텔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의제조율 첫 협상을 마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주 베트남 미대사관 방문 후 숙소로 돌아오고 있다. (출처: 뉴시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1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숙소인 오텔 뒤 파르크 하노이 호텔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의제조율 첫 협상을 마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주 베트남 미대사관 방문 후 숙소로 돌아오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합의문에 담을 협상의제에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 및 전국 시도에서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한다. 한국, 인도 정상이 22일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철도와 항만 등 인프라 개발 사업에서 농수산 분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협력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치쏙쏙] 북미회담 D-5, 협상의제 초미 관심… 美 협상 카드는☞(원문보기)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합의문에 담을 협상의제에 관심이 쏠린다.

◆[천지팟-전문가 대담] “2차 북미정상회담, 영변 핵시설 폐기+알파가 최대 관건”☞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최대 관건은 북한 영변 핵시설 폐기를 넘어설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일도 전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수도권 및 전국 시도에서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천지일보 2019.2.2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천지일보 2019.2.22

◆한·인도 정상, 공동언론발표… “농수산분야까지 협력 확대”☞

한국, 인도 정상이 22일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철도와 항만 등 인프라 개발 사업에서 농수산 분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협력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북 강경파’ 美볼턴, 이르면 내일 방한… 남북경협 메시지 주목☞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르면 내일(22일) 한국을 방문한다.

◆‘버닝썬-경찰관’ 유착 정황 드러나… 뇌물브로커 前경찰관 입건☞

마약과 성범죄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클럽과 경찰관 사이에 부적절한 유착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했다.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판이 사라진 버닝썬 입구. (출처: 연합뉴스)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판이 사라진 버닝썬 입구. (출처: 연합뉴스)

◆4대강 세종보·공주보·죽산보 3개 보 해체… “환경·경제적 이익”☞

이명박 정부 시절 지어진 금강과 영산강에 있는 5개 보(洑) 중 3개를 철거(해체)하자는 방안이 나왔다.

◆“올해 봄, 평년보다 기온 높고 황사 잦아… 5월 강수량 적어”☞

기상청이 22일 3~5월 기상 전망을 발표하며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가운데 5월에는 적을 것”이라며 “황사는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 동남아 지도자들에 “세계평화 실현,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2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속하 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포럼’을 열고 동남아 고위지도자들을 향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로 2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속하 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포럼’이 열린 가운데 동남아 고위지도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천지일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로 2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속하 호텔에서 ‘2019 동남아시아 평화포럼’이 열린 가운데 동남아 고위지도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천지일보

◆설훈 “20대 지지율 하락, 前 정부서 제대로 교육 못 받았기 때문”☞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최근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30대 지지층 이탈 현상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美 “WMD 동결도 우선의제… 북한과 비핵화 정의 논의 중”☞

북미가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하노이 실무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북한 비핵화에 대해 “매우 신속하고 큼직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당대표 후보 “압도적으로 밀어달라”… 전대 전 ‘최후의 호소’☞

2.27 전당대회에서 맞붙는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이 22일 최대 표밭인 수도권과 강원 표심을 두고 격돌했다.

◆‘3.1운동 100주년’ 불교계, 한반도 평화 염원 선언문 채택☞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 불교계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불교계 선언문을 채택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주관 ‘광복 72주년 기념 8.15 한반도 평화기원법회’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천지일보 2017.8.15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주관 ‘광복 72주년 기념 8.15 한반도 평화기원법회’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천지일보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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