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2일 오후 5시 24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식품포장자재유통센터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바로 옆 유리공장으로도 옮겨붙었으나 소방대가 오후 7시 1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장비 등을 동원한 잔불 정리가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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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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