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천지일보 2019.2.22
양산시청. ⓒ천지일보 2019.2.22

“현재의 삶 최선, 독서, 멘토를 만나라”

[천지일보 양산=김태현 기자]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지난 21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특강에는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인생 멘토 박철범 변호사를 초청해 ‘박철범 변호사의 공부와 진로이야기’ 라는 주제로 본인의 학창시절 경험을 토대로 성적향상 과정과 학습방법을 들려주었다.

박철범 변호사는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 ‘진짜 공부비법’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방학 공부법’ ‘공부추진력’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청소년 분야 베스트 셀러 1위 최다선정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꼴찌에서 6개월 만에 전교 1등까지 혼자 힘으로 이루어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철범 변호사는 이날 특강에서 “성공의 기억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자산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재 삶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며 “책을 많이 읽고, 멘토를 만나라”고 청소년들에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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