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19.2.22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2019.2.22

안전의식 최우선, 최고 품질 생산에 매진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지난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공사 및 원·하도급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약식 ▲안전구호 제창 ▲안전스티커 부착 및 안전깃발 게양 ▲현장 안전점검 등으로 이어졌다.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건설재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에 앞장섬과 동시에 공사 관계자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 근로자 인권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갖고 건설현장 갑질 개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고 품질의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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