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호서아카데미 강좌가 지난 2018년 12월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제3기 교육수강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 교양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무료 교양 강좌는 서울호서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생활 속 명리와 풍수지리를 배우는 명리학 과정과 부동산실전투자를 배울 수 있는 부동산 경·공매 두개과정의 강좌가 진행되며 총 5회의 무료강좌가 진행예정이다.

무료강좌 일정은 ▲1회 2월 25일 오후 4시 ‘부동산 시장과 전망’ ▲2회 2월 26일 오후 4시 ‘행운을 불러오는 생활명리’ ▲3회 2월 28일 ‘부자 되는 부동산 풍수’ ▲4회 3월 11일 오후 7시 ‘행운을 불러오는 생활명리’ ▲5회 3월 13일 ‘부동산 시장과 전망’ 등으로 일정이 확정됐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의 서울호서아카데미는 2018년 6월 직장인, 성인 등 누구나 학업과 교육에 대한 열망을 해갈하고자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다”며 “25년간 직업교육과 학점은행제 학위교육사업을 통해 개설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12월 2기 수료식에 발족한 서울호서아카데미 원우회는 서울호서아카데미 강좌를 담당한 손창록 교수와 김성숙 교수를 주축으로 아카데미 1기, 2기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발족한 모임으로, 수강생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원우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서울호서아카데미 무료교양강좌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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