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19.2.21
탐앤탐스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19.2.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탐앤탐스가 오는 27일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제25회 탐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탐스테이지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하나로, 신진 뮤지션을 초청해 고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된 문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악들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만능 엔터테이너 프로듀서 ‘키스엔’과 싱어송라이터 ‘하이솔’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어 발라드 부르는 아이돌 ‘동급생’이 데뷔곡 ‘나의 별’과 다양한 커버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당일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탐스테이지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는 오는 24일까지 탐스테이지 관람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탐스테이지 게시글을 리그램하고 댓글로 탐스테이지 공연을 즐기며 먹고 싶은 메뉴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5명을 추첨해 뮤지컬 공연 티켓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