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조 남성그룹 유키스의 공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남윤형 시민기자] 서울시설공단 주최로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숲속의 무대에서 ‘수능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콘서트’ 라이브파워뮤직 공개방송이 열렸다.

올해로 3회째인 ‘수능 콘서트’는 지난 18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아웃사이더, 김소리, 베이지, 지기독, 장연주, 유키스, 보헤미안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고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노트북, USB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이날 무대는 12월 12일 오후 6시 채널 Y-star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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