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역도선수단이 20일 출국을 위해 광저우공항을 찾은 가운데 이번 대회 은메달을 따낸 김수경 [사진=김영환 작가] ⓒ천지일보(뉴스천지)

[광저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아시안게임 경기를 모두 마친 한국 역도선수단이 20일 출국을 위해 광저우공항을 찾았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수경(25)은 이번 광저우대회 63kg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역도 대표선수단은 오전 11시 50분(현지시간) 비행기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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