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당권주자들이 21일 오후 현장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에 참석한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차 합동연설회에서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는 부산·울산·경남·제주 당원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들 후보자는 연설회가 끝난 뒤, 서울로 이동해 밤 11시 40분부터 생중계되는 KBS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적절성 등을 둘러싸고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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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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