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 당정청협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14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 당정청협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14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연다.

당정청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진행상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 등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지역사회에서 노사민정 대타협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창출하는 일자리를 의미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추진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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