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차반 뜻은?… 송은이 “개똥”vs 민경훈 “똥”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차반 뜻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개차반은 개가 먹는 음식인 똥이라는 뜻으로, 언행이 몹시 더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차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박성광은 “음식물 쓰레기” “개밥” 등 마구 오답을 쏟아냈다..

송은이는 ’개가 길에 똥을 싼 모습’이라고 말하고 나서 다시 “개똥”이라고 외쳤다.

민경훈은 ”그냥 똥”이라고 언급했다.

정답은 민경훈이 외친 ‘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