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의 사촌 여동생이 아역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의 사촌 여동생인 판둬둬가 아역배우로의 데뷔를 준비 중”이라며 “모 아동극 측과 출연 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판둬둬는 사촌언니인 판빙빙 못지않은 인형 미모를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판빙빙은 지난해 6월 탈세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그는 한화 140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 및 벌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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