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발대식을 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성자동차) ⓒ천지일보 2019.2.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발대식을 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성자동차) ⓒ천지일보 2019.2.20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발대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드림그림은 매년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과 관련한 교육 및 재정적 지원을 하는 한성자동차의 미술영재 장학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한지연 서울문화재단 실장 등 관련인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드림그림 장학생과 멘토, 임직원 엠버서더가 참석해 새로운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올해 드림그림은 ‘너의 이야기를 원하는 대로 만들어봐(Customize Your Story)’란 주제로 학생들 각자가 갖고 있는 드림그림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디자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은 예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8기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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