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이 경기대 서울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18.1.9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이 경기대 서울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18.1.9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계열은 직장인 특별과정을 모집한다.

경기대 호텔경영학과, 외식조리학과의 부설 평생교육원인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계열은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업무향상과 더불어, 요리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의 자기개발을 돕고자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특별과정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 특별과정은 외식경영학, 호텔조리전공 과정으로 요리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재학 중 현장실습, 전문가 특강, 자격증 취득, 국제대회 참가, 전공강의 외에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취업 전 전문성을 배양하고 취업연계를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반 대학생처럼 수업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개설된 직장인 특별과정은 주 1일 과정 및 주 3일 야간과정으로 구분돼 있다”며 “주 5일 근무제가 확대 운영되면서 주말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실무중심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주 4일 수업이 어려워 자기개발을 미뤄왔던 직장인들의 진로상담을 전문 입학컨설턴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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