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프로젝트팀 개발작 모바일게임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프로젝트팀 개발작 모바일게임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추가 모집과 더불어 2020학년도 예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매년 높은 취업률과 특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학생들은 실무위주 교육과 팀을 이뤄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작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학생들은 게임회사와 같은 프로세스로 개발자의 역할을 구분해 보다 퀄리티 높은 게임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교육 과정으로 제작된 게임작품은 국제게임전시회 G-STAR 등과 같은 전시회 및 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되는데, 국내 교육기관 중 최초로 G-STAR에 1회부터 14년 연속 학생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게임개발 경진대회 GGC 2018(글로벌 게임 챌린지)에서 금상, 최우수상, 특별상을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들이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의 게임계열 학생들은 매년 다양한 대회와 전시회에서 뛰어난 실무능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계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가 개설돼 전공 세분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과 2019학년도 예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병행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