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치약 ‘살라리움’ (제공: 애경산업)
솔트치약 ‘살라리움’ (제공: 애경산업)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애경산업이 세계 각지의 소금을 담은 프리미엄 솔트 덴탈케어 브랜드 ‘살라리움(SALARIUM)’을 선보였다.

살라리움은 ▲프랑스 게랑드 해안지역에서 나는 게랑드 솔트 ▲잉글랜드 에식스 카운티 말돈 마을의 말돈 솔트 ▲안데스 산맥이 형성된 시기와 비슷한 시대에 형성된 소금 호수에서 채취한 호수염 등 순도 높은 소금을 담은 솔트치약 3종으로 구성됐다.

살라리움 치약은 기존 소금 치약의 짠 맛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점을 보완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치약의 맛을 조절했다.

살라리움 치약은 식물이나 미네랄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을 기초로 해 치약에 사용하기 적합하게 가공된 원료를 97% 이상 사용했다. 동물성 원료와 석유계 계면활성제, 타르색소 등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은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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