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6회 아트클래스 참가자들이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시연을 보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2.20
광동제약 제6회 아트클래스 참가자들이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시연을 보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2.2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광동제약이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제6회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본사 ‘가산천년정원’에서 ‘핸드드립 커피클래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국제대회 입상경력의 김진구 바리스타를 강사가 진행에 나섰다.

김진구 바리스타는 커피의 역사와 원두의 종류, 물 온도에 따른 커피 맛과 향의 차이 등을 설명하는 이론 강좌로 시작해 여러 가지 방법의 핸드드립을 직접 실습해 보는 순서로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각자의 기호에 따라 커피를 손수 내려 마셔보고 서로의 커피를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커피 강좌에 대한 직원 요청이 많아 제대로 된 커피문화를 공유해보기위한 기회로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며 “이번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는 친숙한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강좌도 꾸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제6회 아트클래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천지일보 2019.2.20
광동제약 제6회 아트클래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광동제약)ⓒ천지일보 20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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