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사진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2.19
2017년 제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기념사진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2.19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5일에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졸업예정자 58명이 응시했으며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간호학과는 4년 연속 100%를 기록했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2012년 신설된 이후 충북대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 환경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충북대 간호학과 김선호 학과장은 “충북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이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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