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2.19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정월대보름인 19일 부산 곳곳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에 마련된 달집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소원 성취문을 쓰기 위해 관광객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자녀의 학업, 취업,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을 작성해 달집에 묶었다. 특히 고운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타오르는 달집을 배경으로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 공연도 펼쳤다. (출처: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홍순헌 구청장이 구민들의 무사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기원제에서 술을 올리고 있다. (출처: 페이스북 캡처) ⓒ천지일보 2019.2.19
홍순헌 구청장이 구민들의 무사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기원제에서 술을 올리고 있다. (출처: 페이스북 캡처) ⓒ천지일보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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