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별세 (출처: 칼 라거펠트 인스타그램)
칼 라거펠트 별세 (출처: 칼 라거펠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칼 라거펠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이 올렸다.

The House of KARL LAGERFELD shares, with deep emotion and sadness, the passing of its creative director, Karl Lagerfeld, on February 19, 2019, in Paris, France. He w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nd celebrated designers of the 21st century and an iconic, universal symbol of style. Driven by a phenomenal sense of creativity, Karl was passionate, powerful and intensely curious. He leaves behind an extraordinary legacy as one of the greatest designers of our time, and there are no words to express how much he will be missed.

글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2019년 2월 19일 칼 라거펠트가 사망했다. 그는 21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고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이었으며, 상징적이고 보편적인 스타일의 상징이었다. 경이로운 창의력에 이끌려 칼은 열정적이고, 강력하며, 호기심이 강했다. 그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 중 한 사람으로서 남다른 유산을 남기고 있으며, 얼마나 그를 그리워할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최근 몇 주간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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