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송호대학교) ⓒ천지일보 2019.2.19
송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송호대학교) ⓒ천지일보 2019.2.19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19일 간호학과 29명의 학생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최하는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송호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015년 100%, 2016년 93.3%, 2017년 100%라는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간호학과는 전임 교수들과 외부 강사들을 초청해 집중특강을 진행했으며 방과 후 자율학습 운영, 실전에 대비한 모의고사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학습지도를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김현실 간호학과장은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우수 간호의료인 양성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온 노력의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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