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 현장실습 출석수업 모습 (제공: 서강전문학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 현장실습 출석수업 모습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독산캠퍼스와 영등포캠퍼스에서 현재 2019년도 1학기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찰/복지 특성화 학교로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을 운영 중이다. 2019년 1학기 2월, 3월, 4월 잇따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개강반을 운영하며 독산캠퍼스 4월 개강반은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선등록하는 교육생들에게 ‘얼리버드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많은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취득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유럽선진국의 복지시스템을 교육받기 위해 우수 교수를 선발해 해외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덴마크기술대학교와 이탈리아 수에나 대학교의 노인복지 분야와 인공지능을 통한 삶의 질과 복지 분야에 기여하는 해외우수 석학들을 교수진으로 임용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를 운영하면서 매년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캠퍼스에서는 2월과 3월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4월 독산캠퍼스에서 얼리버드 장학혜택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학생들의 사회복지 진로상담을 실시 중이다.

이외에도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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