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오는 3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28호에서 2019학년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9학년도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2019학년 봄 학기 ‘서류 미비(어학성적 등)’ 학생들의 재지원 대비 및 국내외 대학 편입생과 외국학교 졸업생에 대한 자세한 입학 설명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봄 학기 ‘불합격’이 아닌 ‘서류 미비’ 상태인 학생들이 이번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면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온라인 지원서 재작성, 고등학교 영문 졸업증명서 제출,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제출한 경우는 3학년 2학기 성적이 포함된 영문 성적을 추가 제출해야 하는 등 미비 서류 보완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이번 설명회에 포함된다.
그 외에도 가을 학기 입학 지원 방법과 서류 제출 시 주의할 사항과 새롭게 신설된 환경건설공학을 포함한 심리학과, 도시계획학과, 영상영화학과, 커뮤티케이션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 대한 설명 및 입학 지원서 작성법 관련 워크샵이 진행된다.
유타대 입학관계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해외) 대학으로서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유학을 생각하는 국내 학생들에게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3월 설명회 신청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웹사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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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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