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9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역도 최중량급 경기에 출전한 장미란(27, 고양시청)이 금메달을 땄다.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각) 중국 둥관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역도 75㎏ 이상급 경기에서 장미란은 인상 130㎏, 용상 181㎏, 합계 311kg의 기록으로 중국 멍수핑(21)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멍수핑은 합계 311kg을 들어 올렸으나 몸무게가 장미란 보다 더 나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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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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