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식 모습 (제공: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식 모습 (제공: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마지막 추가모집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8년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패션 단일 전공으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3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교육부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취업·창업·유학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학, 인턴십, 자격증 취득 등 특별수업을 동시에 운영해 졸업 후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국내 패션 멀티플레이어 양성을 중점으로 뉴욕컬렉션, 밀라노컬렉션에 참여한 오디너리피플 장형철 디자이너와 런던컬렉션에 참여한 YUL&ME 주라미 디자이너, 슈프림뉴욕코리아 CEO 임형균 대표, 무신사스토어에 입점한 오버사이즈헤프닝 조세윤 대표 등 패션업계 신흥 브랜드런칭 디자이너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추가모집 기간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전공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공 강의를 무료로 일일학교체험을 오픈한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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