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학생 모델들이 신학기 신상품 다용도 소형 책상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19.2.18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8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학생 모델들이 신학기 신상품 다용도 소형 책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신학기를 앞두고 전국 이마트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신학기 책상,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최근 소형 책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신상품 에어·윈드 책상을 각 5만 9000원에 출시한다. 에어·윈드 책상은 독일의 샤트데코(Schattdecor)사의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길이 84㎝의 다용도 책상으로, 공부는 물론 컴퓨터 책상 및 화장대로도 적합하다. 소형 다용도 책상은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도로 1인가구 및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보조 책상으로 인기를 얻으며 2019년 소형 책상 매출은 전년 동기간에 비해 37% 증가했다. (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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