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25개 로스쿨 학생들로 구성된 법학전문대학원 원우협의회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총궐기대회에서 변호사시험 합격률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25개 로스쿨 학생들로 구성된 법학전문대학원 원우협의회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총궐기대회에서 변호사시험 합격률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매년 변호사시험(변시) 응시자수가 늘면서 합격인원을 제한한 탓에 합격률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률도 48% 이하로, 지난해 치러진 7회 변시 합격률(49.35%)에 비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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