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승헌이 18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부장판사는 배우 손승원이 청구한 보석을 기각했다.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새벽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부친 소유 벤츠 자동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6%이었다.
해당 기사 “송승헌으로 잘못봣네... 괜히 민망” “송승헌인줄 알고 놀래보니.. 아니네 ㅋㅋㅋ 반복적인 음주 운전이시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한 송승헌이 유사한 이름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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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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