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출처: 조한철 인스타그램)
김유미 (출처: 조한철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유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2년 6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김유미는 1979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41세다. 김유미 남편 정우는 1981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39세로 김유미와는 2살 차이다.

김유미는 같은 해 12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출연한 영화 ‘붉은 가족’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이후 4년 만의 드라마다. 김유미는 극 중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 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 있는 출판 마케터를 연기한다.

 

한편 지난 17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김유미, 이나영, 김선영 등이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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